-
베트남 “국제 영화제서 과한 의상 입은 배우 처벌할 규정 찾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 의회에서 여배우의 의상을 지적하고 있는 응우옌 응옥 띠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지난 5월 19일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노출
-
레이디 가가 스트립쇼까지…뉴욕판 의정부고 패션쇼 ‘멧 갈라’
이번엔 스트립쇼다. 팝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미국 뉴욕에서 6일(현지시각) 열린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 파격적인 속옷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
화이트 오스카 그만…블랙·이민자·여성 껴안은 아카데미
올해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배우들. 왼쪽부터 라미 말렉, 올리비아 콜맨, 레지나 킹, 마허샬라 알리. [AP=연합뉴스] “무차스 그라시아스(Muchas gracias, 매우 감사
-
‘미투’ 벗어난 레드 카펫, 핑크빛 드레스로 물들다
색체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리빙 코랄. 밝은 오렌지색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활력과 생명력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온기를 머금은 따뜻한 컬러의 향연은 2019 아카
-
여우주연상 콜맨 “청소부로 일하며 이런 날 꿈꿨다”
영국 출신의 배우 올리비아 콜맨(왼쪽)은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로 처음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AP=연합뉴스] “하나님 맙소사. 웃겨요. 내가 오스카상
-
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
"난 드레스 입은 남자일 뿐" 치마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 선 빌리 포터
배우 빌리 포터가 24일(현지시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스카 시상식 행사에 드레스를 입은 남성배우의 패션 '업'이 화제다.
-
레이디가가, 336억원 128캐럿 다이아 착용…역대 오스카 최고가
레이디 가가가 24일(현지시간)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약 3000만 달러짜리 128캐럿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팝스타
-
[서소문사진관] 온 몸으로 국경 장벽(WALL) 만든 트럼프 서포터즈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역의 장벽건설을 찬성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텍사스주 엘패소를 찾아
-
[서소문사진관]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 방탄소년단이 만나고 싶은 카멜라 카베요, 트래비스 스콧 등 스타들 총출동
방탄소년단이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음반업계 최고의 권위의 시상식인 ‘2019 그래미 어워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
-
한초임 파격노출 의상 갑론을박 "직접 리폼…관심 감사"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화이트 망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진행을 보고
-
톱스타들 제치고 골든글로브 최고 화제로 떠오른 이 사람
왕좌의 게임에서 롭 스타크역을 연기한 배우 리차드 매든의 뒷편에 커스버트가 피지워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레드카펫 사진 곳곳에서 등장한 커스버트 덕분
-
이름만으로 '흥행코드' 새로운 강자들이 떴다
━ 2019 봄·여름 런던패션위크를 가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열린 버버리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첫 런던 입성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
화장기 지운 레이디 가가, 노래가 더 잘 들리네
‘스타 이즈 본’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팝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레이디 가가’라는 이름을 전혀 못 들어
-
“디자이너는 파티 피플? 패션은 비즈니스다”
━ ‘영국 여왕이 점찍은 디자이너’ 리처드 퀸 데뷔 3년 차에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리처드 퀸. 사진 리처드 퀸·리버티 백화점 ‘여왕이 점찍
-
[서소문사진관] 백색증 모델 위니 할로우, 칸 영화제에서도 시선집중
모델 위니 할로우가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칸 영화제 패션 이벤트에서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피부가 흰색으로 변하는
-
레드카펫에서 하이힐 벗어던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4일(현지시각) 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뤼미에르 극장 앞 레드카펫에서 하이힐을 벗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AP=연합뉴스] 영화
-
[2018 칸영화제] 강동원 깜짝 등장한 개막식 최고 스타는 이 여성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8일(현지시간)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 [ EPA=연합뉴스] “진정한 변화는 구체적인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제71회 칸영화제가 개막한 8일
-
[알쓸신세]LA에 오스카가 있다면, 뉴욕엔 메트 갈라가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레드카펫 사진이 뉴욕타임스(NYT)·CNN·BBC 등 외신을 도배했습니다. 매년 5월 첫 번째 주 월요일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
-
순백의 설렘과 꿈, 잊으셨나요
━ 서울미술관 2018 기획전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가성비로는 전혀 설명되지 않는 옷이 웨딩드레스다. 불과 2~3시간 이 옷을 걸치기 위해 신부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
115만 팔로워 패셔니스타, 다음 도전은...
━ 할리우드서 뜨는 한국계 이민 2세 제이미 정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계 모델이자 배우인 제이미 정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
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
“와인스타인 쫓아냈다” 블랙 벗고 화려한 옷으로 미투 지지
와인스타인의 성폭력을 폭로했던 애슐리 저드, 아나벨라 시오라, 셀마 헤이엑. [AP=연합뉴스] “클로이 김이 올림픽 하프 파이프에서 1080도 회전을 하고 난 직후의 기분이 이런
-
블랙 가고 무지개 떴다…아카데미상 여배우들의 새 메시지
더 이상의 블랙 드레스는 필요 없다.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의 여배우들은 무지개를 연상시킬 만큼 빨강·노랑·파랑·초록 등 총천연색의 드레스